今年三月K很喜歡的美聲團體DAVICHI出新正規專輯(Mystic Ballad)囉!

DAVICHI是由兩位不僅長相甜美,歌聲也是一級棒的女生所組成,

李海利(이해리)和姜珉耿(강민경),雖然2008年才出道,已經有多首經典歌曲了~

不要說再見(안녕 이라고 말하 지마)和愛情愛情啊(사랑 사랑아)都是K很喜歡的歌!

這次的新歌主打立刻就吸引了我的目光,因為它的歌名實在太特別啦!

叫做"烏龜",而且歌詞也完全切題,是很不錯的抒情歌曲唷!

Mystic Ballad  

 


中韓歌詞:

다비치 (DAVICHI) - 거북이 (烏龜)

 

거북아 그 속도론 멀리 못 도망가

烏龜啊 用這樣的速度 逃不遠

게다가 그 길은 더 멀고 험하잖아

而且路途遙遠又艱難

상처가 아물고 다 나으면 떠나가

傷口痊癒後 就離開吧

진심이야 그럼 그 때 보내 줄 테니까

是真心的 那麼那時 會送你離開

숨지마 차라리 내 맘을 훔치지마

不要躲藏了 寧可你別偷走我的心

거짓말 느리고 느린 너의 걸음마

都是謊言 緩慢的你的步伐

내 가슴 깊이 하는 말  내게로 와요

在我心裡的話是         向我走來吧

 

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

沒有你心可容身之處也沒有可去之處

슬픈 거북이 한 마리

一隻悲傷的烏龜

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

傷痕累累 你獨自一人

매일 외롭게 숨는 거니

每天孤單地躲藏著

너를 지킬 수 없고 더 사랑도 없는

無法守護著你也無法再愛你

내 가슴 아픈 이야기

我內心悲傷的故事

조금 늦어도 좋아

就算有點慢也沒關係

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

一步一步 慢慢來

 

하루만 더 지나면 괜찮아질거야

只要再過一天 就會沒事的

자꾸만 주문처럼 외우는 혼잣말

總是自言自語背誦著像咒語般的話

거북아 널 볼 때면 내 모습 같아

烏龜啊 看到你 就像看我自己的樣子

눈물 나 미친 듯이 계속 흘러나와

淚水瘋狂地不停往下流

새싹이 나겠지 꽃이 보이겠지

新芽會冒出吧 會看到花朵綻放吧


내 눈물의 사랑은 씨앗을 꼭 품겠지

我眼淚的愛情 會懷抱著新芽吧

내 가슴 깊이 하는 말  내게로 와요

在我心裡的話是         向我走來吧

 

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

沒有你心可容身之處也沒有可去之處

슬픈 거북이 한 마리

一隻悲傷的烏龜

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

傷痕累累 你獨自一人

매일 외롭게 숨는 거니

每天孤單地躲藏著

너를 지킬 수 없고 더 사랑도 없는

無法守護著你也無法再愛你

내 가슴 아픈 이야기

我內心悲傷的故事

조금 늦어도 좋아

就算有點慢也沒關係

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

一步一步 慢慢來


나보다 느린 네 발걸음에 맞춰 걸으며

比起我 緩慢的你 用緩慢的步伐配合走的話

더 이상 너 혼자 울지 않도록

不會讓你再獨自哭泣了

you're always be my always be my love

 

마음을 둘 곳도 없고 더 갈 곳도 없는

沒有你心可容身之處也沒有可去之處

슬픈 거북이 한 마리 (제발 날 떠나지마)

一隻悲傷的烏龜 (千萬別離開我)

상처가 많아 너 혼자서

傷痕累累 你獨自一人

매일 외롭게 숨는 거니

每天孤單地躲藏著

너를 지킬 수 없고 더 사랑도 없는

無法守護著你也無法再愛你

내 가슴 아픈 이야기

我內心悲傷的故事

조금 늦어도 좋아

就算有點慢也沒關係

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

一步一步 慢慢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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